5/17 일요일, 헌혈을 했습니다. 원래 안했는데 대학교 1학년일 때부터 공군에 가산점이 된다고 해서 헌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 만큼 헌혈을 하긴 했습니다. 근데 주말에 공부도 안되고 그러면 주말 지나고 현타오는 일이 잦다보니 시간이 비면 헌혈을 합니다. 원래는 공군 가산점 때문에 헌혈 하긴 했는데 2학년에 가려니 2025년 연말 시점에서 병무청에서 무슨 갑자기 공군 입대 방식을 급하게 바꿔버리는 바람에 가산점은 의미가 없어졌고 이젠 대신 봉사한다는 의미만으로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헌혈할 때 시간이 짧은 혈장보다, 부족하다는 혈소판을 헌혈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생각 없었는데 직원분이 혈소판이 부족하다고 생각있으면 한 번 해보라고 권유하셔서 그 이후로...) 아무튼 9번째 헌혈이 일요일 15시에 시작해서 4시 좀 넘어서 끝이 났습니다.
그 후 심심하기도 하고 사고 싶었던게 있었던지라 근처 알라딘에 들렀습니다. 요즘 악기를 다루는 것보다도 작곡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일산 실용 음악 책이 필요했었고, 온라인 앱으로 보니 웬만한 매장에 있길래 여기 알라딘도 있겠거니 싶어서 오니 책이 있긴 하더군요.


그리고 CD 칸에도 들러서 CD도 좀 샀습니다. 중고가이긴 해도 싼 가격이었는데 합쳐서 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아요. 일산 실용음악 책도 시리즈 별로 둘 다 있었고 피아노 연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했었는데 재즈 하농 책 있길래 사가서 연습하려고 샀습니다. 일산 실용 책은 두 권 다 10000원이었고, 나머지 책이랑 cd는 만 원도 안됐던거 같아요.


그렇게 다음날 월요일이 되어서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찍긴 했는데 더워서 겨울이 벌써 그리워지려고 하네요...



3D 프린팅을 실습해보는 과제가 있어서 학교에 와서 도서관에서 팅커캐드로 모델링 하다가 13분 후, 14:30분에 3D 프린터가 비는 자리가 있어서 급히 예약하고 3D 프린터기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필라멘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들어가보니...


여러 대의 3D 프린터기가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담당자 분들에게 예약했음을 확인하고 해당 룸에 배치된 노트북에 USB를 통해 STL파일을 인쇄(?)하였습니다. 인쇄 시간이 37분 정도였기에 식당에서 밥을 간단히 먹고 산책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미지>
다시 돌아왔는데 아직도 인쇄 중이길래 근처 의자에 앉아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근처에는 어떤 실습을 하는 공간이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가 달려 있었고, 이 외에도 실습을 위한 여러 물리적인 장비도 몇몇 있었습니다.




3D 프린터기가 인쇄 중인 과정을 중간에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거북이가 가방을 맨 모습이었는데 이게 잘 모델링한다고 시도 해봤는데 결과는 ... 잘 모르겠습니다.


완성되었고... 이제 후처리를 해야했습니다.

뒷 모습(가방을 맨 모습)

해당 실습실에서 테이브 위에 커터칼이 있길래 이를 이용해서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기 전에 학교에서 어떤 직원들이 이런 것도 나누어주어서 받았습니다. 엔믹스 신곡 발매 기념으로 나누어준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엑스페르고 활동 즈음에 NMIXX 노래 들어봤다가 좋아서 여러번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꽃은 생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 QR을 찍으면 엔믹스의 축하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URL 남겨 놓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ho-6LfqfIHM&pp=0gcJCVMCo7VqN5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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